뿅카｜전기로 달리는 착한 슈퍼카 테슬라 모델 S 커밍순 ! (+신차 리뷰)

오늘 신차 리뷰하게 된 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라는 키워드가 먼저

떠올랐던 전기차의 인식을 바뀌게 해준 테슬라 모델 S 90D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뿅카에서 테슬라 모델S 차량을 정식 론칭했습니다!

타본 사람만 안다는 테슬라의 괴물 같은 매력을 뿅카에서 느껴보세요~

테슬라를 입고하기 위해 직접 테슬라 매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날은 차에 관심이 많은 뿅카 B양이 테슬라 촬영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테슬라 매력에 빠져 드림카 1순위로 꼽히게 된 계기가 된 날이에요.

색상이 너무 강렬해요.

전면에 그릴이 없는 모습이 전기차 답죠?

거슬림 없이 매끄러운 디자인이 색상과도 엄청 어울리고

테슬라의 개성이 느껴지는 헤드라이트는

그냥 보자마자 '섹시하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전면부에 비해 후면 부는 개성이 강하진 않지만 색상에 매료된 탓일까요?

뭐든 이뻐 보이는 건 저 뿐만은 아닐 것 같네요 ㅎㅎ

'슬라이드형 도어 핸들' / '스포츠 세단 분위기'

레인지 로버 벨라도 슬라이드형 도어 핸들이 적용되어 있는데

테슬라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75D (75KWh) / 90D (87.5KWh) / 100D (100KWh)

배터리 용량에 따라 모델 명의 숫자가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주행 가능 거리는 자동차 구성, 배터리 사용시간과 상태,

운전 스타일 및 조작이나 환경,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충전기를 가져가면 알아서 열려주는 충전단자 칭찬해.

만일 제가 이 테슬라를 샀다면 비닐을 벗기지 않고 사용했을 거에요

아이보리 색상과의 조화가 너무 예쁘지만 때 탈까 봐 두려운 거 있죠.

비닐뿐만 아니라 그냥 차 자체를 포장지에 싸고 다니고 싶을 정도 ?

실내에 탑승할 때마다 기대하고 잡게 되는 스티어링의 감촉 참 좋았고,

전기 차라는 인식을 깨는 상당한 묵직함에 얼른 달려보고 싶었어요.

대형 디스플레이

17인치 터치스크링르오 대부분의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요.

실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편리한 기능들이 하나로 들어가 있는

혁신적인 아이템이죠 ^.^

정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 터치식보단 아직은 버튼식이 좋아요♥

테슬라는 차알못들 과는 아직 친해지기엔 거리가 멀 수 있다는 점?

- 후방 카메라 성능이 좋아 주차할 때 엄청 편리했어요 :-)

- 캘린더가 있는데 주행 중에도 업무 및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 분할로 여러 페이지를 볼 수 있어요.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자동차이니 만큼 조용하고 정밀한 소음 공학 기술이 더해져

녹음 스튜디오에서나 가능하던 생생한 사운드를 차량 내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고해요.

이 부분이 궁금해서 직접 시승도 해봤는데요~

엄청 쾌적한 날씨에 기름냄새 풍기지 않고 마음껏 밟을 수 있어서 뭔가 뿌듯했어요.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반응이 즉시 오더라고요.

승차감은 고급 스포츠 세단 느낌이고, 밟자마자 피슝~ 중독성 최고입니다.

제로백 엄청 칭찬해! 

레저 장비 넣기 좋겠다 싶을 정도의 넉넉한 트렁크 내부입니다.

"연차 몇 개 남았더라..?"

트렁크만 보면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좋은 차는 짧은 시승만으로 판단하기 힘들답니다.

이제 뿅카에서 테슬라 모델S 차량을 렌트할 수 있으니

속도감과 성능을 직접 따져보세요 :-) 

+) 테슬라 스마트키 심장 폭행 실화냐?

테슬라 실루엣을 본떠 만든 스마트키!

부드러운 돌을 만지고 있는 매끈한 촉감에

마지막까지 기분이 좋네요~

글쓴이는 키덜트족 인건 안비밀 ^.^

오늘 같은 날씨 테슬라 빌리기 참 좋은 날씨

뿅카 구의지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앱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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