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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LOUNGE | 그게_바로_맛집의_길

비마이카 2017. 5. 31. 20:12


예전부터 바베큐로 많은 업로드를 해왔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아마 알파이자 오메가가 될 듯합니다.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는

캠핑용품을 가지고 다니며 고기를 먹기위해

여행을 다니는 분들도 계세요. (충격)


각자의 고기를 굽는 방식도 다르고,

선호하는 부위라던지, 시즈닝까지도

아주 전문적이고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거의 스테이크하우스 못지않은 고기를 먹을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 것 같군요.)

 

이 분은 요리분야의 꽤 인지도 있는 유투버입니다.
닉네임만 봐도 알 수 있듯(..)

바베큐에선 꽤나 깊은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죠.

 

(DJ BBQ는 숯을 가지고 다닙니다. 여러분은 어떤 걸 가지고 다니시나요?)

 

숯은 고기를 굽는데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재료이자 가장 오래된 재료 중 하나입니다.


떤 숯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고기의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부먹과 찍먹만큼 극명한 레어파와 웰던파, 당신은 어느쪽입니까?)

 

사실 DJ BBQ의 스테이크는 별거 없습니다.
좋은 소금과 좋은 후추를 고기에 범벅하고, 숯에 굽기만 하니까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요리,

스테이크란건 아주 단순하고도 어려운 요리입니다.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자연속으로 숯을 들고 들어가

바베큐 그릴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



자동차 정비소에 갑자기 웬 뜬금없는 얘기냐구요?

이젠 강남에서

저 스테이크보다 좀 더 위대하게(!), 더 맛있게(!)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생겼거든요.

 

(저 그릴은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어서, 불이 너무 강하면 좀 띄우면 됩니다.)

 

최고의 바베큐를 위해 연구했던

빈앤클랑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이제는 강남 한복판의 루프탑(!!)에서,

제대로 된 직화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시용 아닙니다.)

 

 

(안심스테이크와 뉴욕스테이크. 기본 500g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위의 DJ BBQ의 방식처럼,

훌륭한 스테이크는 쉽습니다, 모든게 갖춰지기만 한다면.



 

빈앤클랑은 한층 더 풍부해져서 무려

맥주 + 와인 + 스테이크 + 수제버거 + 루프탑 을 즐기실 수 있어요.

당연히 자동차도 호사스럽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어떠세요, 이런공간?

 

호텔같은 자동차 컨시어지 서비스, 빈앤클랑




예약, 정비, 세차, 대관문의 | ☎1588-8185
상담가능시간 |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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